유-머산책

프랑스 교포 3세

2021-01-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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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프랑스 교포 3세입니다. 

저 한국에 온지 몇 년 됐어요...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 
무서운 거 같았어요.

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"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?" 했어요.

한국사람들 소피국 먹는 거 알았지만 개피까지 사탕으로 먹을 줄은 정말 몰랐어요.
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다고 했더니
"그럼 눈깔사탕은 어때?" 하셨어요.
"저 너무 놀라서 "그거 누구꺼냐고?"했더니
과장님 씨익 웃으면서..."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~" 했어요.

저 기절했어요~~ 눈 떠 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 
"기력 많이 약해졌다. 몸보신 해야 한다. 내 집으로 가자" 고 했어요. 

그래서 저 너무 불안해서 "무슨 보신이냐?" 했더니 과장님 제 어깨를 툭 치시며 
"가자, 가서 우리 마누라 내장탕 먹자." 했어요.
저 3일간 못 깨어났어요. 

집에 가는 길에서 식당 간판보고 더 놀랐어요.
"할머니 뼈따구 해장국!" 미칠뻔 했어요~

근데 이거 보고 완전 돌아버렸어요~ "할머니 산채 비빔밥!!"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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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내용 일자

이 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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