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버지와 아들

2021-01-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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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랑하는 아들아, 올해로 열살이구나, 아빠가 많이 벌어서 뭘 해줄까?"
"좋은 학원에 다니고 싶어요."

"사랑하는 아들아, 올해로 스무살이구나. 아빠가 많이 벌어서 뭘 해줄까?"
"친구들이랑 여행도 가고싶고, 제 차도 있었으면 좋겠어요."

"사랑하는 아들아, 올해로 서른살이구나, 결혼자금이 필요하다고 했지?"
"네, 이왕이면 남들 보기에 빠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."

"사랑하는 아들아, 마흔이 됐구나. 아빠가 좀 힘들지만 뭘 좀 보태줄 게 있겠니?"
"마침 큰 집으로 이사하는데 , 소파 좀 사 주세요."

"사랑하는 아들아, 아버지가 정년퇴직을 해서 더 이상 벌이가 없구나.
 내 이름으로만 된 연금이 있어서 70만원 정도는 나오니 밥은 먹고 살겠다.
 그러니 걱정마라."
"네."

"사랑하는 아들아, 혹시 여유돈 있겠니?
 나이가 드니 여기저기 아프구나. 병원비랑 약값이 좀 부담이구나."
"아빠는 왜 그 흔한 보험하나 안 들어서 고생이세요?  저두 애들 학원 보내느라
 힘들어 죽겠는데..  젊으실 때 좀 모아두시지 그러셨어요?  저도 형편이 있고,
 많이 못 드려요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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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아들은 모릅니다
.
부모님이 모든 걸 아껴가며 자식을 위해 희생했다는 걸..

우리는 이 대목에서 깨우쳐야 합니다.

지금 당장 차 사주는 부모보다 노후에 자식들에게 아쉬운소리 안 하는 부모이기를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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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내용 일자

이 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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